서초구
젊은곰
1개월 전

서초네이처힐3단지 숲세권 가치가 신반포4차 설계안에서 보이는 이유

요즘 서초구 돌아가는 꼴 보면 확실히 분위기가 예전이랑 딴판입니다. 대장주들 신고가 랠리 터지는 거 보면 이제 입지만 좋다고 다가 아니더라고요. 결국 단지 안에 얼마나 제대로 된 '힐링 공간'을 품었느냐가 진짜 몸값을 가르는 기준이 된 것 같아요. 래미안 트리니원이나 퍼스티지 국평이 50억 중반대 넘어서 57억까지 찍는 거 보면 답 나오죠. 두 단지 다 숲세권 프리미엄이 시세를 단단하게 받쳐주고 있거든요. 반대로 서초 슈퍼빌 같은 곳은 우면산 조망권이 막히면서 자산 가치에 타격을 입는 걸 보면 조망과 녹지가 얼마나 무서운지 체감됩니다. 그래서 신반포4차 조합이 그렇게 설계에 목숨 거는 거임. 일조권 때문에 7개동 설계가 반려되는 리스크를 겪으면서도 4,700평 넘는 중앙공원이랑 대형 호수를 끝까지 밀어붙이잖아요. 삼성물산 특화 설계 포기 못 하는 이유가 결국 그거거든요. 단지 안에 호수랑 숲을 소유한다는 게 단순한 거주를 넘어서 독보적인 하이엔드 자산이 되는 거니까요. 앞으로 서초에서 이런 조경 가치 못 살리는 단지들은 시세 격차 벌어지는 거 감당해야 할 겁니다. 결국 관건은 일조권을 좀 양보하더라도 압도적인 단지 내 녹지를 확보하는 게 남는 장사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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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메마른고양이
    1개월 전

    결국 신축은 조경이죠. 트리니원 입주하고 나면 조경 가치가 시세로 증명될 듯합니다.

  • 이나호
    1개월 전

    일조권 무시 못 해요. 아무리 공원이 좋아도 집 안에 해 안 들어오면 역효과 날 텐데 너무 낙관하시는 거 아님?

    이호가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요새 하이엔드 트렌드는 확실히 뷰랑 조경이 깡패긴 해요. 슈퍼빌 사례 보면 조망권이 진짜 돈이라는 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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