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루용
1개월 전
서초구 하락세에도 분상제 청약 가점 쏠림 심화되는 이유
요즘 서초구 분위기가 묘하네요. 매매가는 주간 단위로 -0.04%씩 빠지며 하락세가 보이고 세제 개편안 이후 매물도 380건 가까이 늘었다는데, 정작 청약 시장은 딴 세상 같습니다. 오히려 가격 조정기가 오니까 가점 높은 분들이 '이때다' 싶어 분상제 로또로 더 몰리는 느낌이거든요. 특히 2028년부터 적용되는 1주택자 장특공 10억 한도 신설이 결정적인 기폭제가 된 것 같습니다. 양도세 부담이 커지기 전에 확실한 상급지 신축 한 채를 선점해서 세금 리스크를 방어하려는 계산이죠. 물론 진입 장벽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25억 넘는 집은 대출이 2억밖에 안 나오는데다, 최근 디에이치 방배처럼 잔금 대출 전환이 꼬여서 만기 연장 알아보는 케이스도 꽤 들리거든요. 결국 자금력 갖춘 초고가점자들이 세금 절감과 안전 마진을 동시에 노리고 들어오니 커트라인이 내려갈 틈이 없습니다. 현금 동원력이 부족하면 고가점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는 구조라, 자금 계획부터 다시 짜야 할 시점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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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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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안서1개월 전
장특공 한도 신설이 진짜 무섭긴 하죠. 세금 계산해보면 지금 분상제 당첨되는 게 답이라는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 굳은스라소니1개월 전
대출 2억 한도에 잔금 대출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가점만 높다고 덤빌 곳은 아니에요. 자금 계획 꼬이면 답 없습니다.
정별안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요즘은 가점보다 현금이 깡패입니다. 디에이치 방배 대출 지연되는 거 보면 진짜 간 떨리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검은비버1개월 전
글쎄요. 지금 매물 쌓이는 거 보면 청약보다 급매 잡는 게 나을 수도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