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날카로운순록
3개월 전

서초구 증여 1위라는데 래미안 퍼스티지 신고가 보니 이해가 가네요

요즘 반포 분위기가 확실히 예전이랑은 다르다는 게 피부로 느껴져요. 올해 상반기 서초구 부동산 증여만 1,268건이라는데 이게 서울에서 압도적 1위라더라고요. 아는 언니들도 자식들 나중에 이 동네 못 들어올까 봐 미리미리 증여해 주는 분위기예요. 단순히 세금 아끼는 차원이 아니라 내 자식만큼은 이 인프라권에 묶어두고 싶어 하는 엄마들 마음인 거죠. 이런 단단한 수요가 있으니까 연식 있는 단지들도 힘이 장난 아니에요. 래미안 퍼스티지 국평이 57억 5,000만 원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한 거 보셨어요? 최신축인 메이플자이보다 더 비싸게 거래되는 거 보고 역시 입지 좋은 구축 대장은 영원하다 싶더라고요. 애들 학교 보내고 학원 챙기기엔 여기만한 곳이 없긴 하거든요. 결국 똘똘한 한 채로 헤쳐모여 하는 게 정답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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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우아한날다람쥐
    3개월 전

    증여 건수 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들 현금 부자인가 봐요 부럽네요ㅜㅜ

  • 이명세
    3개월 전

    반래퍼는 진짜 반포의 상징이죠. 연식은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가격으로 보여주네요. 학원가 가깝고 살기 편해서 저도 여유만 되면 가고 싶어요.

  • 김용도
    3개월 전

    서초구 증여가 1,200건이 넘는다니... 그만큼 상급지 진입 장벽이 높아질까 봐 부모들이 미리 움직이는 거겠죠. 우리 집 애들은 어쩌나 걱정만 늘어요.

  • 씩씩한하마
    3개월 전

    메자보다 반래퍼가 비싼 건 진짜 대박임. 입지 깡패는 못 이기나 봄.

  • 박원종
    3개월 전

    증여세 내더라도 지금 주는 게 싸다고 판단한 분들이 많으신 듯해요. 결국은 우상향할 거라는 확신이 있으니까 가능한 결정이죠.

  • 최승희
    3개월 전

    부모님 근처에 살고 싶어 하는 '헤쳐모여' 세대들이 확실히 많아진 거 같아요. 저희 단지도 보면 대가족이 모여 사는 집들 꽤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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