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멋진청설모
1개월 전

삼풍 재건축 안전진단 단계에서 본 실거주 수익률 판단

삼풍 재건축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호흡이 꽤 길어질 것 같음. 지금 안전진단 단계인데 이게 전체 10단계 중에 이제 겨우 3번째인 거 다들 알 거임. 작년 11월에 단계 하나 넘긴 건 다행이지만 갈 길이 구만리임. 사실 여기 거주 만족도 95점 나올 정도로 살기는 진짜 편함. 단지 안에 원명초 있고 교대역이나 고속터미널역 접근성도 이만한 데가 없음. 근데 88년식이라 주차난이 슬슬 한계치임. 매일 퇴근하고 이중주차 전쟁 치르다 보면 이게 맞나 싶을 때가 많음. 그래도 지금 던지지 않는 건 입지가 가진 숫자 때문임. 사업주체 통합되고 삼통준 공식 출범하면서 잡음 줄어드는 게 눈에 보임. 몸테크 좀 고달파도 결국 서초동 2,390세대 대단지 타이틀은 못 버림. 지금 팔고 나가봤자 이만한 입지 다시 못 잡을 거 뻔해서 일단은 버티는 게 합리적이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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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문나이
    1개월 전

    안진 단계면 아직 갈 길 멀었음. 그냥 실거주 편한 거에 만족하며 버티는 게 답임.

  • 한훈용
    1개월 전

    주차 진짜 헬이죠... 저도 거기 살 때 밤마다 차 빼달라는 전화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음.

  • 정안석
    1개월 전

    수익률 따지면 지금 파는 게 맞지 않음? 정비사업 속도 생각하면 기회비용 너무 아까운데.

  • 너그러운닭
    1개월 전

    삼통준 출범하고 분위기 좀 바뀐 건 팩트임. 신탁 MOU 해지하고 나서 사업 주체 확실히 잡혔으니까 이전보다는 좀 속도 붙지 않을까 기대 중임. 입지는 서초동에서 여기만한 구축 없긴 함.

  • 이예윤
    1개월 전

    원명초 셔틀 안 타도 되는 거 하나는 진짜 대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