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은지기
1개월 전
삼풍 안전진단 통과 후 실거주 진입이 신중해야 하는 이유
삼풍 재건축이 안전진단 통과했다고 벌써 다 된 것처럼 들떠 있는데, 냉정하게 말해서 이제 겨우 10단계 중 3단계 온 겁니다. 작년 11월에 단계 하나 넘었다고 좋아할 게 아니라, 앞으로 남은 7단계의 시간을 어떻게 견딜지가 핵심임. 재건축은 속도가 생명인데 여기는 2,390세대 대단지라, 소유주들 이해관계 조정하는 데만 최소 몇 년은 잡아야 합니다. 지금 31평 호가가 33.9억에서 40억까지 나오는데, 실거래가가 이 호가를 못 받쳐주면 결국 하락 압박을 받게 됨. 주차도 세대당 1.58대라 수치상으론 괜찮아 보여도, 실제 가보면 이중주차 이슈가 매일 터지는 게 현실이죠. 몸테크 하겠다고 들어오는 분들은 이 불편함을, 최소 10년 이상은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직은 불확실성이 큰 시점이라 서두를 필요는 없고, 조금 더 지켜보면서 진입 타이밍을 조율하는 게 맞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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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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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선1개월 전
안전진단이면 갈 길이 구만리죠. 지금 호가는 너무 앞서나간 느낌임.
- 우서훈1개월 전
31평 40억 호가는 좀 심하네요. 그 돈이면 선택지가 너무 많음.
- 유별지1개월 전
주차 1.58대라길래 기대했는데 이중주차 심한가요? 밤에 가봐야겠네요.
- 흰순록1개월 전
저는 반대로 봅니다. 서초동 입지에 이 정도 대단지면 지금이 제일 쌀 때죠. 시간 지나면 이 가격 못 잡아요.
주용욱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재건축은 속도 안 나면 기회비용이 너무 큽니다. 삼풍 정도 덩치면 진짜 오래 걸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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