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주 중과세가 반포 르엘과 신반포4차 가치를 높이는 이유
이번 세제개편안 내용을 뜯어보니, 결국 서초구 실거주자들만 웃게 생겼습니다. 비거주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 압박이 강해지는 가운데, 최근 반포 르엘 38평형이 57.2억 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더군요.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 직전 기록을 갈아치우는 속도가 무서울 정도인데, 시장이 확실한 '똘똘한 한 채'에만 현금을 밀어 넣고 있다는 증거죠. 이런 자산 집중 현상은 이제 신반포4차처럼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불확실성을 제거한 재건축 단지들로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8월 20일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반포4차 재건축안이 조건부 의결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거든요. 특히 신반포4차는 최고 49층에 1,833세대로 계획된 매머드급 단지라, 정비사업의 가시성이 확보된 점이 규제 리스크를 피하려는 자산가들에게 강력한 유인이 됩니다. 세금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이 정도 미래 가치가 보장된 입지는 대체재가 없다고 판단하는 거죠. 결국 비거주 중과세 정책은 어설픈 외곽 지역 투자를 억제하는 대신, 서초구 핵심지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똘똘한 한 채'의 희소성을 극대화하는 결과를 낳을 겁니다. 세제 개편으로 다주택 유지 비용이 상승할수록 압도적 입지와 정비 속도가 보장된 서초구 대장주로의 자산 쏠림은 더 심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 근데 이 거래가들 보고 있으면 진짜 손이 떨리긴 하네요...
댓글3개
- 순수한낙타1개월 전
확실히 세금 때릴수록 강남 한 채로 모이는 건 국룰인 듯요.
- 짧은뱀1개월 전
신반포4차 49층이면 한강뷰 라인 장난 아니겠음... 부럽네요.
- 오규민1개월 전
글쎄요, 종부세 부담이 이 정도면 아무리 서초라도 수익률은 예전만 못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