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5구역 워터드롭 삭제 소식... 이게 하이엔드 가치 훼손 아닙니까?
디에이치 방배 문주에서 워터드롭 기능이 삭제되고 바닥 분수로 바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하이엔드라고 비싼 돈 들여 짓는데 나라에서 대문 모양까지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래미안 트리니원도 평당 8,400만 원 넘게 분양한 하이엔드 단지인데 이런 사소한 디테일 깎아먹으면 나중에 대장주 대접받기 힘듭니다. 젊은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예전부터 규제 핑계로 디자인 뭉개진 단지들 결국 가치 상승에 한계가 오는걸 수십 년 봐왔거든요. 명품의 가치는요, 결국 남들이 못 하는 한 끗 차이의 디테일에서 결정되는 겁니다. 문주가 화려한 게 주변과 단절을 초래한다는 논리는 도무지 이해가 안 돼네요. 그럼 아파트를 다 똑같이 성냥갑처럼 지으라는 소리인지 되 묻고 싶습니다. 이런 규제 하나하나가 모여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야금야금 무너뜨리는 법이에요. 제가 잠원동부터 반포까지 수십 년 굴러보니 이런거 하나 포기하기 시작하면 단지 전체 수준이 떨어지게 되있어요. 결국 이런 과도한 규제가 우리 자산 가치를 훼손하는 핵심 원인이 되는 겁니다. 조합원들이 제 목소리 못 내면 나중엔 그냥 평범한 아파트 중 하나로 남을 뿐이죠.
댓글3개
- 유저7636
맞는 말씀입니다. 대문이 살아야 집값이 사는데 참 답답하네요.
- 유저6752
요즘 서초구청 행정이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사유 재산에 너무 감 놔라 배 놔라 하네요.
- 유저8859
저도 반포에 오래 있었지만 이런 식의 규제는 처음 봅니다. 디자인이 자산 가치의 절반인데 그걸 무시하다니요. 젊은 사람들이 신축 선호하는 이유가 이런 특화 설계 때문인데 말이죠. 결국 브랜드 가치만 떨어지고 조합원들만 손해 보는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