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정한린
방배13구역 합의, 이제 속도 나겠어요
방배13구역이 1년 넘게 끌어온 공사비 줄다리기를 끝내고 합의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3.3㎡당 485만원이던 게 800만원대 중반까지 올랐다고 하는데 인상 폭만 보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나갈 돈을 정해두고 사업을 다시 하는 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채로 끄는 것보다 낫겠어요 노후된 골목들이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변하는 속도가 이번 결정으로 더 빨라질 듯합니다. 물론 분담금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디에이치 방배 34평 분양권이 38억 5,000만원에 거래되는 걸 보면 자산 가치가 비용 상승분을 충분히 방어해 줄 듯싶어요 임광 아파트도 분담금이 1억 안쪽이라는 소문이 돌 만큼 사업성이 받쳐주니 방배동 전체가 하이엔드 주거지로 자리 잡는 건 시간문제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공사비를 현실화하면서 공급에 속도를 내는 게 방배동 입지를 더 탄탄하게 만드는 지름길이 되겠네요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네를 찾는 입장에서 이런 변화가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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