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고운고래
1개월 전

방배우성 단지 규모랑 생활 밀도 따져본 체감

요즘 집값 들썩이는 거 보니까 마음이 너무 조급해져서, 사당역 근처 방배우성 위주로 손품 좀 팔아봤어요.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들 글은 많은데, 정작 제가 궁금한 단지 규모나 생활 밀도 얘기는 부족한 거 같아 직접 정리해 봐요. · 470세대 정도라 동수가 많지 않아서 단지 내부 동선은 꽤 단조로울 거 같네요. · 다만 엘리베이터 규격이 140cm가 안 될 정도로 작다는 후기가 꽤 보여요. · 이 정도면 큰 가구 옮길 때 사다리차 없이는 아예 불가능할지도 모르겠고요. 아무튼 세대수가 아주 많지 않다 보니 엘리베이터 대기 같은 밀도 체감은 동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복잡하진 않을 듯싶어요. 연식은 좀 됐어도 사당역 2/4호선 초역세권이라 입지가 워낙 좋으니까 이런 단지 규모에서 오는 소소한 불편함은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지 안을까 싶네요. 저 같은 30대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대단지의 웅장함보다는 이런 실속 있는 위치가 주는 설렘이 훨씬 더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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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윤안가
    1개월 전

    저도 여기 봤었는데 엘베 작은 건 진짜 의외였어요. 큰 가전 들일 때 고생 좀 하겠더라고요.

  • 박명선
    1개월 전

    세대수 적은 게 오히려 조용해서 좋을 때도 있죠. 사당역 코앞인 게 모든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 손도루
    1개월 전

    글쎄요, 요즘 같은 세상에 세대당 1대 수준 주차면 밤마다 이중주차 전쟁일 텐데 너무 긍정적으로만 보시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