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넓은물총새
1개월 전

방배본동 현대멤피스 59평, 지금 안 잡으면 기회 없을까요?

방배동에서 오래 살다 보니 요즘 동네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확실히 딴판인 게 피부로 느껴져요. 특히 대형 평수 찾으시는 분들 고민이 참 깊으시더라고요. 그런데 방배본동 현대멤피스 같은 대형 평형은 최근 들어 매물 자체가 귀해지는 게 눈에 보여요. 59평 같은 사이즈는 한 번 들어오면 다들 안 나가시는 분위기라... 매물 잠김이 심해지니 가격도 예전 같지 않게 인정받는 느낌이네요. 자세히 보면 이게 단순히 구축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주변에 래미안 원페를라 같은 신축들이 들어오면서 동네 인프라가 하이엔드로 바뀌는 기대감 때문 같아요. 방배 6구역 재건축한 원페를라가 2025년 11월에 이미 입주를 마쳤잖아요? 덕분에 동네가 한결 깔끔해지고 정돈된 기분이 들더라고요. 결국 넓은 집 선호하는 '집순이' 가족들에겐 방배본동의 쾌적함이 대체 불가능한 선택지가 되는 셈이죠. 반포천 산책로 가깝고 방배동 특유의 조용한 매력이 실제 거주자들 사이에서 가격으로 증명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가보면 서초4동 롯데캐슬클래식 같은 곳보다 확실히 여유로운 느낌이 있고, 나중에 구반포 쪽 인프라까지 공유하게 되면 생활권이 더 넓어질 것 같아요. 중학교 배정도 신설 학교 얘기가 솔솔 나오니까 예전만큼 걱정은 안 돼네요. 이 가격이면 잠실 레이크팰리스 30평대랑 고민될 법도 하지만, 실거주 만족도 면에선 60평 가까운 대형이 주는 압도적인 메리트가 분명히 있어요. 예산 30억 안쪽에서 이런 넓은 공간과 방배동의 미래 가치를 동시에 잡는 건... 어쩌면 지금이 마지막 타이밍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관찰인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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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윤도용
    1개월 전

    방배본동 대형은 진짜 매물이 없어서 요즘은 부르는 게 값인 거 같아요.

  • 이리재
    1개월 전

    원페를라 들어오고 나서 동네 분위기 확 살았어요. 현대멤피스 59평이면 30억 예산에 아주 훌륭한 선택지라고 봅니다.

  • 안타까운노루
    1개월 전

    저는 서초4동 살다가 방배로 넘어왔는데 만족도가 확실히 달라요. 강남역 접근성도 좋지만 아이들 키우기엔 방배동의 조용함이 최고거든요. 특히 현대멤피스처럼 평면 넓게 빠진 곳은 요즘 신축이랑 비교도 안 돼죠. 학원가도 셔틀 잘 돼있어서 크게 불편함 없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