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산뜻한코알라
1개월 전

방배동 64평 급매 보고 느낀 5060 다운사이징의 정석

오늘 오후에 산책하다 부동산 시세표를 우연히 봤는데, 방배동 하이퍼엔드 전용 212㎡ 입주권이 95억 하던 게 59.8억까지 급매로 나왔더라고요. 아마 맞을걸요? 은퇴 앞둔 분들이 자산 재편하려는 신호탄 같아서 기분이 묘하데요. 사실 요즘 종부세나 건보료 상한액 612만 원 인상 검토 소식 들으면 대형 평형 유지하는 게 예전 같지 않거든요. 저도 전세 살다가 매수해 봐서 알지만, 고정비 나가는 거 생각하면 자다가도 눈이 번쩍 뜨여요. 그래서 교육 환경은 지키면서 몸집 줄이려는 분들이 방배아트e편한세상 같은 소형 평형을 눈여겨보시는 듯함. · 자금 확보: 대형 매도한 현금으로 16.5억에서 17억 선인 20평대 안착하면 유동성이 확 좋아지죠. · 입지 편의: 동덕여고 인근이라 학원가 가깝고 방배역 생활권이라 실거주 만족도도 높거든요. 결국 세금 부담 덜어내고 핵심지 인프라까지 챙기는 소형 다운사이징이 지금 5060 세대에겐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라고 봅니다. 제가 착각한 거일 수도 있는데, 현장 분위기는 확실히 실속 위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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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새로운닭
    1개월 전

    방배아트면 실거주 진짜 쾌적하고 살기 좋죠.

  • 김우배
    1개월 전

    근데 60평대 살다가 20평대로 가면 짐 정리가 될까요? 저도 예전에 평수 줄여서 이사했다가 좁아서 죽는 줄 알았음요.

  • 흰비버
    1개월 전

    보유세 낼 돈으로 노후 생활비 쓰는 게 훨씬 현명한 판단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덩치만 큰 집 들고 있는 게 자랑이 아니잖아요. 방배역 근처는 학원 셔틀도 잘 들어와서 애들 키우기도 괜찮고요. 결국 현금 흐름 확보하는 사람이 나중에 웃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