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김석미

방배동 소단지 대형 평형 실거주 가치

최근 디에이치 방배 25평형이 35억에 거래됐다는 루머가 돌 정도로 방배동 지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네요. 신축 대단지 수요가 폭발하면서 지역 전체의 가치가 다시 평가받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 내방역 북측 방배동 870번지 일대 공공도심 복합사업이나 도로 포장 같은 인프라 개선도 눈여겨볼 대목인 것 같아요. 주변 환경이 정돈되면 인접한 소단지들의 입지적 매력도 자연히 강화되겠어요. 요즘은 소규모 단지도 고급화에 사활을 거는 추세던데요. 신반포22차 재건축만 봐도 평당 공사비를 1,300만 원이나 들일 정도니 이제 소단지라고 상품성을 낮게 볼 단계는 지난 듯합니다. 대단지의 화려함도 좋지만 대형 평수 실거주자들은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환경을 더 우선시하기도 하던데요. 방배동의 입지 좋은 소규모 대형 단지들이 자산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실제로 방배어울림 같은 곳은 세대당 주차가 1.9대나 돼서 주차 스트레스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단지 신축의 혼잡함보다는 이런 넉넉한 주거 여건이 실거주 측면에서는 더 큰 실익이겠죠 물론 소단지라 환금성이 대단지보다 느릴 순 있겠지만 주변에 하이엔드 주거벨트가 계속 들어서는 건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인근 부지 개발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인프라 격차도 많이 좁혀질 걸로 보여요. 대단지가 끌어주는 시세 흐름을 타면서 대형의 희소성까지 챙길 수 있는 전략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쾌적한 주거와 가치를 동시에 고려한다면 이런 소규모 대형 평형이 꽤 괜찮은 대안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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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깊은가재

    주차 1.9대면 진짜 편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