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유저9041

방배동 무주택 회귀는 지옥이네요... 신고가 보니까 아찔함

방배동 구축 정리하고 갈아타기 타이밍 보던 분들 지금 잠 안 오실 듯여. 실거래가 찍히는 거 보니까 진짜 무섭게 오르네요. 저도 실거주 한 채는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놓친 분들 마음 이해가 가요. 서리풀 이편한 30.1억 넘고 아르떼는 32억 찍었답니다. 엊그제 20억 중반이었던 거 같은데 벌써 앞자리가 달라졌음. 매물이없네요 진짜 전세 만기 기다리다가 바보 되는 건 한순간임. 이게 다 래미안 원페를라 같은 대장주들이 동네 급을 올리면서 판을 깔아줘서 그런 거임. 원페를라는 단지 앞 어린이공원도 새로 꾸미고 AI 택배 로봇까지 다닌다는데 하이엔드 기술이 무섭긴 하네요. 퇴근하고 헬스장 루틴 돌고 동네 산책하다 보면 현장 바뀌는 게 눈에 확 들어옴. 이런 고급화 단지들 들어오면 주변 기축은 입지 빨로 당연히 따라가기 마련이죠. 출퇴근 30분 컷 하려고 여기 붙어있던 분들은 몸테크 보상 확실히 받는 듯여. 결국 방배동은 지금이 전체적으로 환골탈태 중이라 팔면 다시는 못 들어옵니다. 무주택으로 떨어지길 기다리다간 지각비만 더 낼 거 같아서 저도 고민이 깊네요. 왕복 한 시간 지하철에서 버릴 바에 평수 줄여서 20평대라도 잡아야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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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유저1586

    방배는 무조건 홀딩임. 지금 팔면 서울 재진입 절대 안되요.

  • 유저4744

    퇴근하고 내방역 근처 산책하는데 분위기 장난 아님. 나도 20평대 고민 중인데 직주근접 포기 못하겠음...

  • 유저1913

    아르떼 32억은 진짜 충격이네요. 원페를라 로봇 서비스 시작하면 더 오를 텐데 구축 가지고 계신 분들 부럽습니다 저는 청약이라도 계속 넣어보려구요ㅠ

  • 유저2799

    실사용자 입장에서 방배동만한 곳이 없긴 함. 2호선 7호선 깡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