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따뜻한고니
반포3주구 8억인데도 서초는 딴 세상 같아요
반포3주구 재건축 부담금이 4억에서 8억으로 뛴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2020년에도 다들 놀랐는데 6년 만에 두 배가 거론되는 걸 보니 참 무섭습니다. 예전 2008년 하락장 때도 비용 문제는 늘 있었지만 입지 좋은 곳은 제 갈 길을 가던데요.. 비용이 무거워져도 래미안 원베일리 같은 곳은 분위기가 전혀 딴판입니다 34평 한강뷰 매물이 60억에서 65억 원 사이에 나오고 반포자이도 최근 47.5억 원에 거래가 됐죠.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부담금보다 빠르다 보니 사려는 분들이 줄지 않는 듯싶습니다 가격이 버텨주니까 곧 나올 분양 단지들도 로또라는 인식이 강하네요 12월에 청약하는 디에이치 반포124가 30억 원대고 신반포 에스테라 입찰가도 40억 원을 넘겼습니다 나중에 돈을 더 내더라도 주변 시세가 60억 원을 넘기니 충분히 남는 장사라고 보는 거죠 한강변 새 아파트라는 자리가 시장을 끌고 가는 흐름은 꺾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단기적인 비용은 늘었지만 서초구 들어오기가 더 힘들어지는 결과로 이어질지 모르겠어요. 부동산은 입지와 시간 싸움이라지만 마지막 결정은 본인 몫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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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안
8억은 진짜 세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