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름다운갈매기

반포 8억 쇼크에도 신축 가치는 여전하네요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 통보되는 재초환 금액 보셨나요 반포3주구 같은 곳은 8억까지 거론된다는데 사실상 이 정도면 수익의 상당 부분이 깎이는 셈이라 부담이 상당해 보입니다. 반포 84평형 시세가 60억 원 수준을 지키고 있다고는 하지만 집주인들 입장에서는 계산기가 복잡해질 수밖에 없는 금액이에요. 여기에 방배13구역 공사비도 평당 800만 원 중반대로 올랐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재초환에 공사비 인상까지 겹치니 조합원들이 느끼는 압박이 예전과는 다른 듯싶습니다. 이런 비용 증가가 분양가나 매매가에 어떤 식으로든 반영될 텐데 시장이 이걸 다 받아줄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그래도 반포푸르지오가 삼성물산을 택해서 '래미안 아스펠 반포'로 이름을 바꾸고 1,250억 규모 공사를 확정한 걸 보면 사업성 자체를 부정하긴 어렵습니다. 특히 디에이치 반포124가 12월 8일 청약을 확정했는데 예상 분양가가 시세 절반인 30억 선이라던데요 리스크보다는 신축의 가치가 시장을 끌고 가는 느낌라 자금 여력만 된다면 여전히 기회는 이쪽에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거주 목적의 1주택자라면 이 파고를 넘기겠지만 투자 비중이 높은 분들은 이 늘어난 비용을 어떻게 감당하느냐에 따라 판단이 완전히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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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푸르른바다거북

    부담금 8억은 좀 선 넘은 거 아닌가요. 아무리 반포라도 저러면 남는 게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