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호재랑 방배 하이퍼엔드 급매 보니 쏠림 심해지겠어요
요즘 반포동 쪽은 걷기만 해도 기분이 참 좋아지는 소식이 가득하네요. 무엇보다 반포초등학교가 9월에 재개교한다는 소식에 학부모님들 기대가 정말 크시더라고요. 전입 서류 안내문 보니까 동네가 다시 활기를 찾는 기분이라 저까지 설레는 거 있죠. 여기에 반디클 쪽 한강덮개공원 사업까지 최종 승인됐으니 인프라 성숙도는 이제 정점을 찍는 느낌이에요. 공원이 완성되면 우리 아이들이나 이웃들과 산책할 생각에 벌써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이런 확실한 호재들이 반포의 자산 가치를 더 단단하게 지탱해주는 것 같아요. 실제로 트리니원 지하에 대형 마트 들어오는 공사가 한창이라 생활 편의성도 몰라보게 좋아질 텐데요. 아리팍 34평이 지난 5월에 63억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거래된 것도 결국 이런 완성된 인프라에 대한 확신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반면 바로 옆 방배동은 사당역 역세권인 방배우성 재건축 추진처럼 힘내는 곳도 있지만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방배동 하이퍼엔드 입주권 중에 거실 주차까지 가능한 귀한 매물이 95억에서 85억으로 10억이나 내려왔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인프라가 검증된 반포와 달리, 이런 초고가 매물조차 할인 매매되는 걸 보니 확실히 시장이 양극화되는 게 느껴져요. 결국 세제 개편 같은 불확실성이 큰 시기일수록 인프라가 확실한 핵심지로 쏠리는 현상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나 봐요. 이사 올 때 너무 비싼 건 아닐까 정말 많이 망설였는데, 지금은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답니다. 이웃분들도 다들 너무 따뜻하고 친절하셔서 이 동네에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매일 들어요. 아, 물론 대형 평수 매수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지금의 방배동 상황이 오히려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댓글3개
- 이주욱1개월 전
반포초 재개교 기다리는 집 진짜 많죠. 학군 수요는 진짜 무시 못 합니다.
- 무서운꿀벌1개월 전
방배동 10억 할인은 좀 충격이네요. 하이퍼엔드 급도 시장 분위기 타나 봐요.
- 성형민1개월 전
아리팍 63억 찍은 거 보고 역시 반포는 반포다 싶었어요. 인프라가 다 갖춰진 곳은 하락기에도 방어력이 확실히 다른 것 같더라고요. 결국은 똘똘한 한 채로 다 모이는 거죠.
점잖은산토끼1개월 전반포가 좋긴 한데 너무 고점 아닌가요? 저는 차라리 방배동 저평가된 곳이 나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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