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이우은

반포푸르지오 래미안 아스펠이 소단지 기준 바꿀까요

서초구에 디에이치 신반포 에스테라처럼 작아도 알찬 단지들이 하이엔드 브랜드로 옷을 갈아입는 게 눈에 띄어요 신반포22차였던 에스테라가 평당 공사비 1,300만 원이라는 숫자를 찍는 걸 보고 다들 놀라셨어요 입지만 확실하면 소규모라도 비용을 아끼지 않는 분위기가 자리 잡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반포푸르지오가 삼성물산 기술로 평면 한계를 깬다는 건 리모델링 시장에서 꽤 큰 의미가 아닐까 싶거든요. 그동안 리모델링은 구조가 답답하다는 편견이 많았는데, 기술력이 뒷받침되면 인근 서초푸르지오써밋의 상승세에 충분히 올라탈 수 있지 않을까요? 마침 서초푸르지오써밋 34평이 이달 초에 37억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주변 소단지들의 가치까지 같이 끌어올려 주는 분위기던데요 반포푸르지오가 래미안 아스펠로 바뀌어서 이 가격대를 얼마나 따라붙느냐가 앞으로 강소 단지들의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규모에서 오는 커뮤니티의 한계를 신평면이 얼마나 상쇄해 주느냐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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