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이영찬

반포자이 호가 조정이 진입 기회일지

보유세 개편안이 나오고 나서 반포자이 35평이 47.5억에 실거래된 걸 보고 마음이 복잡해졌어요. 세금 부담 때문에 앞자리 바뀐 매물이 나온다는데 이게 정말 추세적인 하락으로 이어질까요? 저는 오히려 이번에 가격이 좀 내려갈 때가 상급지로 갈아타려는 분들이 들어가기 드문 기회인 것 같거든요 실제로 원베일리 60억대 한강뷰 급매나 래미안 퍼스티지 42.5억 거래가 나오는 걸 보면, 다들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느라 서초구 안에서 주인이 많이 바뀌는 듯해요. 이렇게 매물이 팔리는 중에 11월 공고할 디에이치 반포124 청약 열기까지 더해지면 가격이 더 안 빠지게 잘 받쳐주지 않을까요? 주변 시세의 절반인 30억대 분양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계속 대기하니, 오히려 헌 아파트들 가격이 잘 안 떨어진다는 게 드러나네요 세금 부담에 눌린 반포자이 호가는 실거주자들에게 기회가 되고, 신규 분양이 서초구 전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끌어올리는 흐름으로 갈 것 같네요 아 다만 대출 한도가 더 줄어버리면 매수 심리가 예상보다 길게 멈출 수는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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