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가엾은치타

반포자이 장특공 개편 1주택자 퇴로 차단

최근 아크로 리버파크 34평이 62.8억에, 래미안 원베일리 52평이 120억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반포동 일대에 이런 신고가들이 잇따르니까 1주택 장기보유자분들 사이에서 세금 걱정이 정말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특히 반포자이처럼 17년 넘은 대단지에서 10년 이상 한집만 지켜온 분들께는 이번 개편안이 너무 가혹하게 느껴집니다. 보유 공제는 아예 없애고 거주 기간으로만 80%를 채우라는데, 이건 그간의 자산 형성 과정을 무시하는 처사죠. 은퇴하고 소득 없는 고령자분들은 집값이 올라도 양도세 무서워서 주거 하향 이동조차 꿈도 못 꾸게 생겼습니다 반포푸르지오가 래미안 아스펠 반포로 리모델링되는 등 지역 가치는 계속 뛰는데 세금으로 퇴로를 막으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실거주 사정이 안 되는 1주택자들까지 징벌적 과세로 묶어버리면 시장에 매물은 더 안 나오게 됩니다. 집 갖고 있어도 소용없게 만드는 정책 때문에 사람들이 매물을 안 내놓아서, 오히려 집값만 더 오르는 일이 반복될까 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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