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센트럴자이 35평 전세 17억 찍은 거 보고 내린 결정
최근에 잠원동 쪽 전세 알아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이번에 반포센트럴자이 35평형 새로 들어오려고 리스트업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며칠 전 실거래 뜬 거 보니까 35평 신규 계약이 17억 찍혔더라고요. 2020년에 입주하고 이제 자리 다 잡은 단지라 그런지 가격이 진짜 짱짱합니다. 사실 757세대 정도면 아주 대단지는 아니지만 커뮤니티나 주차는 확실히 편해요. 세대당 주차도 1.58대라 늦게 퇴근해도 자리 없어서 뱅뱅 돌 일은 거의 없거든요. 다만 전세 17억이라는 숫자가 주는 압박감이 생각보다 꽤 큽니다. 인근 구축들 전세가랑 비교해봐도 신축 프리미엄이 확실히 세게 붙어 있는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신반포역 바로 앞인 데다 자이 브랜드라 실거주 만족도는 보장되긴 하죠. 고민 좀 하다가 결국 예산 맞춰서 이쪽으로 들어오기로 마음 굳혔습니다. 근데 막상 계약서 쓰려니까 이 가격이 상한선인지 아님 더 오를지 살짝 떨리긴 하네요. 그래도 입지 생각하면 이만한 대안이 없는 게 현실이라 진행하려고요.
댓글3개
- 석예솔1개월 전
17억이면 솔직히 부담되긴 하는데 입지 생각하면 납득 가는 수준이긴 해요. 역 접근성이 워낙 좋아서 금방 나갈걸요.
- 김욱은1개월 전
요즘 잠원동 전세가 장난 아니네요. 35평 신규가 그 정도면 갱신권 쓰는 분들이랑 차이가 꽤 벌어지겠어요.
- 김경명1개월 전
글쎄요. 그 가격이면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반포 쪽 다른 대단지 고민해보는 게 낫지 않나요? 700세대급치고는 좀 과한 느낌도 있네요.
영리한개구리1개월 전위에 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여기는 고터 인프라를 바로 누리는 게 장점이라 수요는 꾸준할 겁니다. 저도 작년에 여기 고민하다 놓쳤는데 후회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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