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클 65점이면 당첨될까요? 유지비가 복병임
2026년 11월로 예정된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청약이 이제 코앞까지 다가온 느낌입니다. 예상 분양가가 30억 원대로 나오면서 자금 계획 세우느라 머리 아픈 분들 많으시죠? 이게 가점이 문제일까 싶었는데 손품 팔아보니 의외의 데이터가 보입니다. 고가점자들이 세금 부담 때문에 이탈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65점대도 국평 당첨권이라는 분석이 있거든요. 가점 65점이면 예전 같으면 반포 신축은 꿈도 못 꿀 점수인데 환경이 변하긴 했습니다. 단순히 당첨이 끝이 아니라는 점이 이번 반디클의 진짜 무서운 점입니다. 59평형 같은 대형은 보유세만 연간 1억 원을 넘길 거라는 예측치가 나오고 있거든요. 매달 세금으로만 800만 원 이상을 태워야 한다는 소리인데 이게 웬만한 직장인 월급 수준입니다. 실제로 인근 반포자이 84㎡ 내년 보유세만 봐도 2,257만 원까지 뛸 거라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올해보다 27%나 오르는 수치인데 반디클은 신축 프리미엄까지 붙으니 세금 압박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겁니다. 결국 이번 청약은 가점 싸움보다 '종부세 버티기'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30억 대의 분양가 조달은 기본이고 입주 후에 매년 나갈 억 소리 나는 유지비를 감당할 현금 흐름이 있느냐가 핵심이죠. 단순히 가점 높다고 넣었다가는 카푸어처럼 '하우스푸어' 되기 딱 좋은 구조입니다. 실거주 목적으로 접근하신다면 당첨 기쁨보다 세금 고지서 무서움을 먼저 계산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60점대 중반이라 고민이 깊었는데 숫자 두드려보니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당첨 확률은 높아졌을지 몰라도 그 대가가 연간 1억 원의 세금이라면 전략을 다시 짜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3개
- 젊은닭1개월 전
근데 65점이 반디클 국평을 노린다는 건 좀 희망회로 아님? 아무리 세금이 무서워도 반포 대장주인데 고가점자들 쏟아져 나올걸요.
- 이빈욱1개월 전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세금 계산해보고 깜짝 놀랐음. 진짜 연봉 2억 안 되면 유지도 못 하겠네요.
- 이빈형1개월 전
보유세 1억은 진짜 압박이네요. 그래도 입지 생각하면 무조건 고 아닐까요? 나중에 비과세 요건 채우고 팔 때 생각하면 세금은 비용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