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김린세
1개월 전

반디클 덮개공원 호재에도 계약금 6억 없으면 진입 불가임

반포 한강덮개공원 최종 승인에 반포초 재개교 소식까지 들리니 반디클 분위기 장난 아님. 입지 가치야 이제 논할 단계가 지났고 실거주 기대감은 최고조임. 문제는 1주택 추첨제 노리는 분들 계약금 6억 마련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냐는 거임. 최근 세제 개편안 나오고 나서 서초구 매물이 일주일 만에 350건 넘게 쏟아졌음. 기존 주택 팔아서 계약금 보태려던 분들 계산기 두드려보면 답답할 거임. 서초 아파트값도 이번 주 -0.04% 하락하면서 매수세가 예전 같지 않음. 특히 25억 초과 주택은 대출 한도가 딱 2억으로 묶여 있는 게 치명적임. DSR 단계별 규제까지 빡빡하게 들어가니까 외부 차입으로 6억 메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함. 현금 1.5억 수준인 상황에서 토지 담보나 차용증 써서 넘어가기엔 리스크가 너무 큼. 담보 대출로 주택 구입 자금 마련하는 건 규제상 막혀 있다고 봐야 함. 형제나 부모 자산 담보로 빌리는 것도 자금조달계획서 소명 단계에서 다 걸릴걸요? 결국 본인 생현금 6억 없으면 이 로또는 그림의 떡인 구조임. 한강덮개공원 호재가 아무리 좋아도 대출 규제랑 매물 적체는 무시 못 함. 자산은 많은데 당장 현금 흐름 막힌 분들은 이번에 진입 장벽 꽤 높을 듯함. 자금 계획 없이 덤볐다가 계약금 날리는 케이스 나올까 봐 걱정됨. 결국 이번 반디클은 대출 없이 생돈 박을 수 있는 현금 부자들만의 잔치가 될 가능성이 높음. 무리하게 토지 팔거나 차용해서 베팅하기엔 지금 시장 하방 압력이랑 규제가 너무 무서움. 내 분석에 허점 있으면 지적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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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뼈저린곰
    1개월 전

    계약금은 무조건 현금이죠. 대출로 계약금 치다가 나중에 잔금 대출 때 DSR 걸리면 진짜 지옥문 열립니다.

    어린고니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공감함. 25억 넘는 건 대출 2억이 끝이라 토지 대출 같은 거로 돌려막기 하다가 소명 때 털리면 답 없어요. 그냥 현금 없으면 포기하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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