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클 노리는데 대출부터 갚는 건 좀 아니겠죠?
서초구 입성 노리시는 분들, 혹시 여유 자금 생겼다고 대출부터 갚으실 생각인가여? 반디클 기다리는 입장에서 요즘 돌아가는 꼴 보니까 잠이 안 옴. 일반 분양가가 평당 1.1억 원까지 나온다는데 여기에 채권입찰제까지 겹치면 현금 수십억은 우습게 깨질 판국임. *채권입찰제: 분양가와 시세 차이가 클 때 국가가 국민주택채권을 사게 해서 시세 차익 일부를 환수하는 제도인데 이게 진짜 무서운 거임.* 돈 생기면 빚부터 갚는 게 주부 마음이라지만 지금은 좀 다른 듯여. 이자 아까워서 갚아버리면 나중에 이런 기회 왔을 때 손가락만 빨아야 할지도 모르겠음. 화폐가치 떨어지는 거 보면 현금 쥐고 있는 게 맞나 싶기도 한데여. 그래도 대출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녹는다는 말이 진짜인 것 같아. 우리 애 학군 생각해서라도 이번엔 어떻게든 자금 확보해둬야 하거든요. 다들 이럴 때 어떻게 하시는지, 그냥 맘 편하게 빚부터 정리하는 게 답일까여? 결국 강남 바닥에선 현금 동원력이 깡패고 그게 곧 계급 차이를 만드는 것 같음. 경험자 없으신가요? 아무거나 괜찮아요
댓글4개
- 유저9439
반디클은 진짜 현금 부자들 잔치인 듯여ㅠㅠ 우린 명함도 못 내밀겠음.
- 유저6778
애들 대치동 학원 보내기도 벅찬데 채권입찰제 20억 소리는 진짜 너무함. 정부가 서민들 강남 진입 아예 막으려고 작정한 거 같아여.
- 유저3687
저는 대출 안 갚고 미장에 묻어뒀는데 수익이 꽤 쏠쏠해여. 이자 내는 거 아까워하지 마세요. 나중에 집값 오르는 거랑 돈 가치 떨어지는 거 계산하면 그게 훨씬 이득임.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헷갈렸어.
- 유저6027
1.1억 분양가 실화인가여? 진짜 강남은 다른 세상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