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꼼꼼한사자

명품백 대신 아리팍 62억 쏠림 대단합니다

요즘 자산가들은 가방 하나 더 사는 것보다 하이엔드 단지 점유하는 걸 더 큰 상징으로 보는 모양입니다.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 34평이 지난 9월 말에 62.8억 원에 거래된 거 보셨나요. 보름 전 50억 거래랑 비교하면 그 가치가 얼마나 빠르게 뛰고 있는지 체감이 돼요.. 이런 흐름은 잠원동과 비교해보면 더 느껴지던데요. 잠원동도 좋지만 100억 넘는 거래는 아직 없거든요. 반면 반포동은 이미 100억 넘는 거래만 10건이 넘고 80억 이상은 46건이나 된다고 하니까요. 반포권 핵심지로 쏠리는 힘이 대단한 듯합니다 아크로 드 서초 청약 때 만점 통장 나오고 경쟁률이 1,000대 1 넘었던 것도 같은 맥락이겠어요. 단순히 비싼 아파트에 산다는 걸 넘어서, 누구나 가질 수 없는 희소성을 선점하려는 욕구가 명품 소비의 연장선처럼 느껴져요 래미안 원베일리 120억 신고가 사례처럼 서초권 대장주들은 이제 단순한 거주지 이상의 가치를 지니게 된 듯합니다. 변동성 큰 소비재보다 실거래가로 가치를 증명하는 실물 자산으로 자산가들의 선택이 더 몰릴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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