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자이 입주 후 학군 환경 직접 따져본 후기
나 여기 잠원동에서만 수십 년 산 사람인데, 드디어 메이플자이 입주하고 동네 분위기가 또 확 달라진 게 느껴지네. 3,307세대 대단지가 들어오니까 확실히 학군에 대한 관심이 제일 뜨거운 것 같음. 일단 애들 학교 보낼 때 보니까 서울원촌초등학교가 단지에서 직선으로 한 574m 정도거든. 도보로는 한 688m 나오는데, 이게 애들 걸음으로 안전할지는 직접 한번씩 걸어봐야 할 듯. 경원중학교는 직선 381m로 더 가까워서 중학생들은 확실히 다니기 편해 보이더라고. 고등학교 진학 실적도 보니까 반포고등학교가 2025년에 서울대 3명 보냈다는 결과가 있네. 서초고도 2023년에 9명이나 보냈다는데, 이런 실적들이 동네 가치를 지탱하는 힘이지. 여기에 오랫동안 살면서도 느끼지만, 이 근처 학군지 인프라는 진짜 서울 안에서도 손꼽는 것 같아.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성이나 분위기 같은 게 제일 궁금한 화제일 텐데, 이런 건 좀 더 살아보면서 주민들끼리 정보 공유가 필요해 보이네. 그래도 주차 1.71대라 넉넉하고 편의시설 잘 돼 있어서 이사 갈 생각은 싹 사라짐. 이 동네만의 탄탄한 면학 분위기는 역시 직접 겪어봐야 안다.
댓글2개
- 서툰새우1개월 전
원촌초까지 애들 걷기엔 좀 멀지 않나요? 600미터 넘어가면 저학년 애들은 은근 힘들 텐데...
귀여운사자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원촌초 거리가 좀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이 정도 단지 규모면 근처 학원가 셔틀도 엄청 돌아서 금방 적응될 듯요.
답글 1개 펼치기 - 어린족제비1개월 전
잠원동 토박이시면 반포랑 비교해서 여기 분위기 어떤지 아시겠네요. 학군 무시 못 하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