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느린강아지
1개월 전

래미안퍼스티지 평형 구성의 다양성이 실거주에 미치는 영향

예전부터 반포 쪽 구축들이랑 비교하다 보면 래미안퍼스티지는 참 묘한 단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2,400세대 넘는 대단지인데 평형 구성이 정말 스펙트럼이 넓거든요. 제가 알기로 26평부터 시작해서 81평까지 있는 걸로 아는데, 이게 생각보다 단지 분위기를 결정하는 큰 요소인 것 같아요. 소형부터 초대형까지 섞여 있다 보니 주민들 연령대도 아주 다양하죠. 특히 34평형 같은 주력 평형은 구조가 꽤나 탄탄하게 뽑혔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근데 사실 평형이 너무 다양하다 보니까, 같은 단지 안에서도 동 위치나 층수에 따라 거주 만족도가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습니다. 주차 대수도 세대당 1.7대 정도라 수치상으로는 여유로워 보이긴 하는데, 이게 밤늦게 들어와도 매번 자리가 넉넉한지는 실제 사는 분들마다 느끼는 게 다를 거예요. 아마 평형별로 주차 배정이나 접근성도 조금씩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이 단지 입주를 고민하신다면, 단순히 '래미안'이라는 이름만 볼 게 아니라 내가 고른 평수가 단지 내에서 어떤 입지인지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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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재미있는까치
    1개월 전

    확실히 34평이 국민평수라 그런지 구조는 제일 무난하고 깔끔하게 나온 것 같아요.

  • 이연혁
    1개월 전

    여기는 평형대가 워낙 다양해서 커뮤니티 가면 어르신들부터 젊은 부부까지 다 섞여 있죠.

    남명다
    1개월 전

    이분 말씀이 맞는 게 81평 같은 대형 평수 사시는 분들은 또 나름의 고충이 있더군요. 관리비나 이런 면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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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태미
    1개월 전

    주차 1.7대면 수치상으론 대궐인데 밤에 늦게 오면 가끔 이중주차 생기는 구역도 있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