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안타까운사자
1개월 전

래미안퍼스티지 갈아타기 전 주차랑 관리비 고민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반포 입성하기에 참 괜찮은 타이밍인 것 같아서 매일 앱만 들여다보고 있거든요. 주변에서 하나둘씩 갈아타기 성공하는 거 보니까 저도 이번엔 진짜 용기를 좀 내봐야겠다 싶어 설레기도 하네요. 근데 래미안퍼스티지 주차장 사정이 등록 차량 대비해서 좀 타이트하다는 이야기가 들려서요. 세대당 1.78대면 2,444세대 대단지 치고는 숫자가 나빠 보이지는 않는데, 막상 밤늦게 퇴근하면 자리가 없어서 뱅뱅 돌아야 하는 수준인지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관리비도 다른 단지들에 비해서는 꽤 높게 나오는 편이라고 들었거든요. 커뮤니티 시설이나 단지 조경 관리하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감수해야 할 부분 같긴 한데, 막상 매달 고지서 받으면 또 한숨이 나올 것 같아서 마음이 왔다갔다 해요. 구조는 2009년 준공이라 그런지 요즘 신축처럼 뻥 뚫린 맛은 덜할까요? 그래도 래미안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그 특유의 묵직한 안정감은 무시 못할 것 같고요. 주차 공간 부족 이슈가 사실도 체감이 많이 되는지 거주하시는 분들 조언이 간절합니다. 결국 주차나 관리비가 조금 걸리긴 해도 반포의 인프라를 생각하면 감내할 수준인 거겠죠? 마음은 이미 퍼스티지 정원 걷고 있는데, 현실적인 유지비 생각하면 통장이 먼저 긴장하는 제 모습이 참 웃프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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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빠른고래
    1개월 전

    퍼스티지 주차는 늦으면 좀 힘들긴 한데 그래도 반포 대장급 입지는 어디 안 가죠.

  • 다른갈매기
    1개월 전

    관리비 생각보다 꽤 나오긴 해요. 그래도 단지 안 산책로랑 보안 관리되는 거 보면 돈값 한다는 생각 듭니다.

  • 붉은호랑이
    1개월 전

    용기 내신 분들 부러워만 하다가 저도 이번에 매물 보러 가려구요! 주차 걱정보다는 입주 후 만족도가 훨씬 높다는 평이 많아서 기대 중입니다.

  • 둥근스라소니
    1개월 전

    구조는 광폭 발코니라 요즘 신축보다 오히려 실사용 면적은 넓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