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신주영

래미안원페를라 학군이랑 고교 실적 따져보니

방배동 쪽으로 자산 중심을 옮겨보려고 래미안원페를라를 치밀하게 계산해보고 있습니다. 월급 모아서 대출 끼고 시작하는 3040 입장에서는 결국 학군이 자산 가치를 버텨주는 핵심이잖아요. 단지에서 방배초등학교가 직선 360m 정도라 거리상으로는 충분히 가깝게 느껴집니다. 다만 실제 통학로가 아이 혼자 걷기에 안전할지는 직접 임장을 가서 한 번 더 따져봐야 할 숙제 같아요. 중학교도 서문여중이 500m 안쪽이고 방배중도 1km 내외라 도보권으로 보입니다. 학부모로서 가장 솔직하게 눈길이 가는 건 인근 고등학교들의 진학 실적입니다. 서문여고가 2026년에 서울대 4명을 보냈고, 서초고는 2023년에 9명이나 보냈더라고요. 이 정도 데이터면 면학 분위기는 어느 정도 검증된 셈이라 실거주 만족도가 꽤 높을 것 같습니다. 지금 34평 전세 평균이 15억 정도라는데, 이 자금이면 매수로 돌리는 게 자산 형성 속도가 더 빠를지 고민이네요. 결국 라이딩 없이 도보 통학의 편의성을 우선할지, 아니믄 이 정도 고교 실적을 믿고 안착할지에서 선택이 갈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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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서주종

    방배초 정도면 이 근처에서는 정말 양호한 편이죠. 저도 실적 보고 들어왔는데 만족합니다.

  • 임종한

    34평 전세 15억이면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방배동 신축 가치는 확실히 있는 듯함

  • 희망찬산토끼

    서초고 실적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어요. 애들 키우기엔 방배동만한 곳이 없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