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활발한노루
1개월 전
디에이치 방배 39억 신고가 보니까 갭투 전세가율 50%가 마지노선일지
요즘 서초구 갈아타기 보러 다니는데 잠이 안 오네요. 디에이치 방배 국평 입주권이 39억 3,000만 원에 찍혔다면서요? 방배동에서 이 가격이 나올 줄은 알았지만 막상 숫자로 보니까 심장이 덜컥해요. 근데 이거 정말 39억만 있으면 살 수 있는 걸까요? 알아보니까 환급금 승계 조건 때문에 초기 투자금만 55억 원 수준이라네요. 실제로 내 손에 쥐고 있어야 할 현금이 상상을 초월하는 거라 저 같은 서민은 한숨만 나와요. 그럼 지금 같은 분위기에 갭투자로 들어가는 게 안전할까요? 저는 전세가율이 최소 50%는 받쳐줘야 마음이 놓일 것 같거든요. 서초푸르지오써밋 41평도 최근 40억 9,000만 원에 신고가 경신하는 거 보니까 눈높이는 계속 높아지는데 전세가가 못 따라오면 버티기 힘들잖아요. 이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확실히 기준이 서네요. 남들 부러워만 하지 말고 제가 감당 가능한 선에서 전세가율 빡빡하게 따져보고 결정해야겠어요. 결국 서초 핵심지는 현금 부자들만의 리그라는 게 더 명확해지는 기분입니다.
2
댓글2개
2개
- 예쁜족제비1개월 전
초투 55억은 진짜 넘사벽이네요... 40대 갈아타기 꿈꾸는데 기준만 계속 높아져서 속상함
- 짙은벌새1개월 전
전세가율 50%도 요즘 서초에선 감지덕지죠. 방배동 대장주들 가격 치고 나가는 거 보면 전세가 더 올라줘야 하거든요. 결국 실거주 한 채는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