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김아선
1개월 전

디에이치 방배 품질 갈등이랑 세제 개편안 겹치니 신축 프리미엄도 위태로움

요즘 산책하다 부동산 시세표 보면 공기가 예전이랑 참 다르다는 게 느껴져요. 2028년부터 1주택자 장특공에 10억 한도 생긴다는 소식 들으셨죠? 오래 사신 분들 사이에서는 이게 진짜 큰 화제더라고요. 세제 개편안 발표되고 일주일 만에 서초구 매물만 380건 가까이 늘어난 게 우연은 아니겠죠? 시장이 이만큼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 보니 소름 돋더라고요. ㄷㄷ 징벌과세 반대 청원도 3만 명을 넘었다는데 저항이 진짜 만만치 않아요. 근데 신축이라고 다 마음 편하게 기다리는 분위기도 아니더군요. 디에이치 방배 같은 곳은 지금 어떤 상황인지 다들 알고 계시나요? 중도금 대출 만기는 오는데 잔금 대출 전환이 지연되어서 발 동동 구르는 분들이 꽤 많아요. 여기에 공사비 갈등 때문에 시공 품질 얘기까지 나오면 진짜 엎친 데 덮친 격 아닐까요? 입주 때 하자 제대로 안 잡히면 세금 두들겨 맞으면서 버틸 메리트가 확 사라지는 셈이죠. 자금 압박에 품질 논란까지 겹치면 수분양자들 불안감은 커질 수밖에 없어요. 헉. 그럼 힐스테이트서초젠트리스 34평이 20.1억 찍은 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신고가 경신 소식은 반갑지만 매물 쌓이는 속도랑 같이 놓고 보면 판단이 달라지거든요. 과거처럼 신축이니까 무조건 우상향한다는 공식은 이제 끝물인 것 같아요. 세제 혜택 축소로 매도 물량은 늘어나는데 품질 리스크까지 결합되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실거주 가치가 시공 품질에서 증명되지 않으면 가격 방어선이 무너질 수도 있겠다 싶어요. 이제는 입지보다 하자가 있나 없나를 더 꼼꼼히 따져야 하는 세상이 왔네요. 오늘도 단지 한 바퀴 돌면서 느낀 거지만 분위기가 진짜 심상치 않아요. 세금이랑 대출 규제에 품질 갈등까지 겹친 이 상황이 신축들엔 진짜 큰 시험대인 듯해요. 저는 일단 단지들 하자 보수 진행되는 거 끝까지 지켜보고 움직이기로 다짐했어요. 그냥 요즘 돌아가는 게 복잡해서 공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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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신형승
    1개월 전

    장특공 10억 한도는 진짜 실거주 1주택자들 사다리 걷어차기 아닌가요. 서초구에서 수십 년 버틴 분들은 억울해서 잠도 안 올 듯요.

  • 지혜로운코알라
    1개월 전

    방배 5구역 대출 지연 얘기는 단톡방에서도 난리더라고요. 시공 품질까지 말 나오면 진짜 입주 때 분위기 험악할 것 같아요.

    최도현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요즘은 신축이라고 다 같은 신축이 아님... 하자 심하면 오히려 구축보다 스트레스 더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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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두더지
    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서초 신축인데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아닙니까? 너무 공포 분위기 조성하시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