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엄경우
1개월 전
디에이치방배 39억 실거래로 입증된 방배의 저력
결정 기한은 다가오는데 마음은 조급하고, 솔직히 잠도 잘 안 오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32평이 39억 3천에 찍힌 거 보고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어요. 드디어 내 집이 생길 것 같다는 설렘에 부풀어 있었지만, 이 숫자를 보니 방배의 무게감이 확 체감되더라고요. 중개사님도 "이 가격이 이제 이 동네 기준점 될 거다"라고 하시는데 정말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었죠. 사실 30억대 중반 호가들 보면서 망설였거든요. 근데 7월에 17층이 39억 넘게 거래된 걸 확인하니까 어설프게 간 보다가 기차 놓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누구는 비싸다고 하겠지만 신축 3,064세대 대단지 대장주인데 이 정도 가치는 충분히 선반영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불안함은 여전해도 결국 답은 정해져 있네요. 남들 다 무서워할 때 들어가는 게 맞겠죠? 포기하고 싶다가도 포기 못 하겠는 제 마음이, 결국 이 단지의 미래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실거래가 찍히기 전으로 돌아갈 순 없으니까요. 오히려 마음은 더 단단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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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개
5개
- 이형석1개월 전
39억이면 진짜 강남권 웬만한 대장이랑 어깨 나란히 하네요. 부럽습니다!
- 김아경1개월 전
직장인 입장에서 39억은 꿈의 숫자긴 한데, 방배동 대장주 가치는 확실하죠.
- 김한진1개월 전
아직 입주도 안 했는데 40억 육박이라니.. 저는 솔직히 그 돈이면 반포 쪽 한 번 더 보겠어요.
- 넓은돌고래1개월 전
중개사님 말이 맞을걸요? 입주장 다가오면 이 가격도 저렴해 보일지 모릅니다.
- 메마른고니1개월 전
설렘과 불안이 동시에 느껴지는 글이네요. 용기 내신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