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박준원
1개월 전
디에이치방배 36억 거래, 지방 자산가들은 리스크를 왜 즐길까요?
지방에서 올라오신 사장님 한 분과 디에이치방배 현장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분은 3,064가구라는 압도적인 규모와 단지 규모에 따른 인프라 장악력에만 집중하시더군요. 사실 84평형이 36억 9,295만 원에 거래됐다는 소식에 저도 좀 놀랐거든요. 근데 그분은 전세 시세가 13억에서 15억 선으로 받쳐준다는 점을 더 높게 샀습니다. 지금 방배초 배정이나 통학로 안전 문제로 시끄러운 게 오히려 기회라고 보시더군요. 저도 과거에 이런 민원 갈등 때문에 머뭇거리다 대장주를 놓친 실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신중하게 따져본 끝에 내린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하이엔드 수요는 결국 '완성된 평화'보다 '완성될 가치'에 선취매로 응답한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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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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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수1개월 전
결국 지방 큰손들은 잔파도보다 큰 흐름을 보더군요. 저도 신중한 편인데 이번에는 그분들 판단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즐거운올빼미1개월 전
방배초 배정 이슈는 입주하면 다 해결될 일임. 3천 세대 넘는 대단지 화력을 무시하면 안 됨.
- 즐거운해달1개월 전
경험상 이런 소음이 있을 때가 매수 적기였던 경우가 많았어요. 저도 리스크 관리형이라 고민되지만 데이터는 확실하네요.
- 문나인1개월 전
36억이라니... 진짜 서초구는 급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