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김명우
1개월 전

공사비 갈등 넘긴 디에이치방배도 대출 규제 앞에서는 시험대네요

공급물량이랑 수요 비교해보면 지금 서초구 분위기가 예전 같지는 않네요. 최근 공사비 갈등 다 봉합하고 들어서는 신축들 보면 참 설레면서도 마음이 무거워요. 근데 이번 주 서초구 아파트값이 -0.04% 하락했다는 소식 보니까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아무리 상급지 신축이라도 시장 전체가 흔들리면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사실 대출 규제가 제일 큰 벽인 것 같아요. 25억 넘는 집은 대출이 고작 2억까지밖에 안 나오잖아요.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배우자랑 저랑 모은 돈에 영끌을 해도 숫자가 너무 빠듯하네요. 이런 자금줄 차단이 결국 신축들 거래 동력을 다 갉아먹는 느낌이에요. 디에이치방배만 봐도 지금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죠. 중도금 대출 만기는 오는데 잔금 대출로 전환이 늦어져서 연장 요청하고 난리잖아요. 입주가 코앞인데 돈줄이 막히니까 수분양자분들 심적 압박이 얼마나 심할까 싶고요. 품질 갈등 겨우 넘겼더니 이제는 금융 체력이 진짜 실력이 되는 시대가 왔나 봐요. 결국 공사비 분쟁 이겨내고 올린 이 신축들의 가치는요. 대출 규제랑 매물 쌓이는 이 파고를 넘어야만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시공 품질이 좋네 나쁘네 따지는 것보다 이 금융 장벽을 누가 끝까지 버텨내느냐가 진짜 관건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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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인성
    1개월 전

    확실히 요즘은 현금 부자 아니면 서초 신축 진입은 꿈도 못 꾸겠어요.

  • 주나한
    1개월 전

    아리팍이나 원베일리처럼 이미 자리 잡은 곳들이랑은 또 분위기가 다르죠. 신축 프리미엄도 대출 막히면 답 없습니다.

    김욱형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근데 디에이치방배 정도면 실거주 수요가 워낙 탄탄해서 전세로 돌리면서라도 버티는 분들 꽤 많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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