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먼토끼
1개월 전

e편한세상신촌 34평 전세 9.5억 돌파와 실거주 타이밍

단순 계산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8월 18일에 e편한세상신촌 34평 전세가 9억 5,000만원 찍혔죠. 전용 84 기준 전세가 9억 중반이면 이제 바닥 다지기는 끝났다고 봅니다. 이 가격에 새로 들어오는 분들은 아마 예산 짜기 빡빡했을 겁니다. 근데 9.5억이라는 숫자가 비싼가? 냉정하게 따져보면 그렇지도 않음. 24평도 이미 8월 중순에 8.2억 넘게 계약됐습니다. 평형 간 격차가 1억 초반까지 붙었다는 건 34평 전세가 상단이 더 열려있다는 뜻이죠. 지금 이 전셋값이면 매매가는 더 튈 조건이 갖춰진 겁니다. 실거주 만족도 높은 1,910세대 대단지에 아현역 역세권이면 대기 수요는 뻔하죠. 전세가 밀어 올리면 매수 타이밍은 생각보다 빨리 올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착각한 거일 수도 있는데 이 정도 전세가 흐름이면 하반기 분위기는 이미 정해진 꼴임. 실거주로 들어올 분들은 9억대 전세 매물 보이면 그냥 잡는 게 맞습니다. 반론 있으면 데이터로 부탁드림.

1

댓글
1개

  • 최혁가
    1개월 전

    9.5억이면 웬만한 신축 매매가 수준인데 전세로 들어가는 분들 대단하네요.

    우한윤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전세가가 이 정도로 받쳐주면 매매가는 하방 경직성 확실하죠. 34평 9억 중반이면 실거주 입장에서도 마지노선이라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