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3구역 19억 소식에 DMC파크뷰자이 실거래가 다시 보게 되네요
홍제3구역 34평형 분양가가 19억으로 잡혔다는 소식에 단톡방이 꽤 시끄럽더군요. 흑석이나 노량진 완판 사례를 보면 이게 또 납득이 가면서도, 신혼부부들 입장에서는 숨이 턱 막히는 금액이긴 합니다. 사실 인근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35평이 이미 18억을 돌파했으니 입지 대비 과한 건 아니에요. 3호선 홍제역 초역세권에 2030년 입주하는 힐스테이트 신축이라는 메리트는 분명히 있으니까요. 다만 634세대라는 규모가 대단지를 선호하는 분들에겐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DMC파크뷰자이 쪽으로 눈을 돌리는 분들도 꽤 보이더라고요. 최근 63평형이 21억 5,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대형 평수 위주로 가격 조정이 좀 된 느낌이거든요. 4,300세대 대단지의 완성된 인프라를 즉시 누릴 수 있다는 건 6년을 기다려야 하는 홍제3구역에 비해 확실한 강점임... 진짜 그래요. 제가 이 동네 살아보니 강북삼성병원이나 신촌 세브란스 접근성은 정말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근데 홍제동 쪽은 아직 골목이 좁고 경사가 좀 있어서 초보 운전자들은 처음에 고생 좀 하실 거예요. 저도 입주 초기에 차 긁어먹고 한참을 멍하니 서 있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결국 6년 뒤 3호선 대장을 노리는 특공이냐, 아니면 지금 당장 쾌적한 가재울 대단지냐의 선택인데… 제 통장 잔고를 보니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그냥 구경만 하는 게 답인 듯싶네요.
댓글3개
- 둥근고양이1개월 전
홍제역 접근성 생각하면 19억이 미래가치는 있어 보여요.
- 박우종1개월 전
서푸센 18억 찍었을 때도 다들 미쳤다 그랬죠. 근데 지금 보면 그게 기준점이 되어버렸음... 결국 서울 신축은 오늘이 제일 싼 게 맞는 거 같아요. 저는 자금만 되면 무조건 홍제3구역 넣을 생각입니다.
- 거친호랑이1개월 전
파크뷰자이 63평 21.5억이면 가성비는 그쪽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하네요. 가족 많으면 대단지 대형 평수가 실거주 만족도는 훨씬 높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