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희망찬갈매기
홍제3구역 피 8억대 보니까 서센아 잔금 전 대출 상환 고민되네요
서대문구 외곽 구축에서 서센아 입주 기다리며 상급지 갈아타기 각 보는데, 요즘 주담대 갚는 게 맞는지 자꾸 고민이 되네요. 근데 주변 홍제3구역 프리미엄 붙는 거 보셨나요? 최근에 피가 8억 5천까지 찍혔다는 소식 듣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이 정도면 신축 가치가 계속 인정받는 분위기라 대출 상환으로 돈 묶어두기가 너무 아깝더라고요. 확실히 예전이랑 분위기가 다른 게, 규제 속에서도 갈 놈은 가는 느낌이랄까요. 올 하반기 대출총량제 규제 때문에 잔금 대출 막힐까 봐 다들 걱정하시잖아요. 저도 처음엔 무조건 갚아야 하나 싶었는데, 현장 이야기 들어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더군요. 오히려 지금은 이자 아끼는 것보다 현금을 쥐고 있는 게 상급지 기회 잡기에 유리해 보입니다. 주변에서도 일단 비축해두라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그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결국 이 동네가 저평가였다는 게 증명되는 시점이라, 당장 통장 잔고를 털어 넣을지 아니면 규제 너머의 다음 매물을 노릴지에서 선택이 나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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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강아지
저랑 비슷한 고민이시네요. 저도 서대문 구축 살면서 갈아타기 보는데, 요즘은 현금이 왕인 것 같습니다. 상환하면 나중에 규제 때문에 다시 빌리기 힘들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