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김아승
1개월 전

홍제한양 39평 13.3억 찍으며 고점 근접한 상황에 대한 판단

음... 저는 홍제한양 39평 실거래 뜬 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 지난 7월 30일에 13층이 13.3억에 찍혔네요. 최고가가 6월에 나온 13.7억이었으니까 이제 고점 턱밑까지 다시 치고 올라온 셈입니다. 사실 1년 전만 해도 10.8억까지 빠졌던 평형이거든요. 단기 반등 속도가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무악재역 초역세권이라 입지야 확실하다지만 93년식 구축에 주차 0.83대인 점을 생각하면 실수요자들이 꽤 공격적으로 붙는 모양새네요. 지금 호가는 14억에서 15억까지도 나와 있더군요. 최근 거래가 13.3억인데 호가가 1억 이상 높게 형성되니 매수 대기자 입장에서는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죠. 전고점 돌파를 목전에 둔 시점이라 지금 진입은 어깨 위라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물론 998세대 대단지에 3호선 메리트는 여전합니다. 다만 39평형 거래가 1년에 6건 내외로 귀한 편이라 이번 거래가 추세적인 상승인지 아니면 일시적 과열인지 조금 더 지켜보며 판단하려구요. 무턱대고 따라가기엔 평단가가 좀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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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진수
    1개월 전

    39평은 매물이 워낙 없어서 나오는 대로 나가는 분위기인가 보네요.

  • 지혜로운곰
    1개월 전

    호가가 14억 넘어가면 차라리 신축급으로 눈 돌리는 게 낫지 않나요? 구축 주차 스트레스 은근 심한데...

    꼼꼼한뱀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홍제동에서 이만한 입지 찾기 힘든 건 팩트죠. 무악재역 바로 앞이라 광화문 출퇴근하는 분들에겐 대체재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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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오정
    1개월 전

    26년에 13억대면 작년 저점 대비 진짜 많이 오르긴 했음요. 되려 지금이 상투 잡는 거 아닐지 걱정돼서 저는 관망 중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