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김희수
홍제한양 거래는 붙는데 실거래가가 늦음
부동산은 주식이랑 달라서 실거래가 뜨기까지가 너무 깜깜이인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요즘 홍제한양 쪽을 지켜보는데 1년 거래 건수가 50건에서 57건으로 꽤 늘었던데요 근데 이 7건 차이가 데이터에 찍히는 동안 현장은 이미 한두 바퀴 돌았을 시점입니다. 실거래 신고 기한이 최대 30일이다 보니 숫자가 뜰 때쯤엔 그 가격 매물은 없어요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 시세만 봐도 데이터랑 실제가 얼마나 따로 노는지 보입니다 전용 85㎡가 16.9억인데 43평은 16.7억 정도로 잡히는 게 묘한 상황이네요 큰 평수가 국민평형이랑 시세가 비슷하게 묶여 있는 건 데이터상의 착시일 확률이 높습니다 홍제한양처럼 거래가 붙는 단지는 신고가 기다리다가는 진입 각 잡기가 어렵겠어요. 앱 알림 보고 움직이는 것보다 현장에서 급매 나가는 속도를 보는 게 훨씬 정확합니다. 숫자상으로는 지금이 보합인지 반등인지 판단이 갈리는데 현장 분위기는 또 다르겠어요.
0
댓글0개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