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이도아

홍제역해링턴 옆 1300가구 개발 확정됐네요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주변 분위기가 꽤 변할 것 같네요 동네 랜드마크였던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이 이번 11월 9일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38년이나 된 곳이라 아쉬워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 자리에 1,3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단순한 계획 수준이 아니라 구체적인 움직임이 보입니다. 사업을 위해 4,500억 규모의 브릿지론 조달도 끝났고 소유권 이전도 다 됐던데요. 자금 규모를 보니 사업 속도가 생각보다 빠를 것 같습니다 물론 대단지가 들어오면 지금도 막히는 홍은동 도로가 더 나빠질까 봐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후된 대형 호텔 부지가 신축 브랜드 타운으로 바뀌는 건 동네 입장에서 큰 호재죠.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주거 환경이 쾌적해지는 효과가 훨씬 클 것 같습니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입장에서도 옆에 1,300가구 신축이 들어오면 시너지가 상당하겠네요. 인프라가 같이 개선되면서 이 일대가 서대문구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자리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도로 정체 리스크보다는 동네급이 한 단계 격상되는 가치 상승에 더 무게가 실리네요. 새 아파트들이 계속 들어오면서 홍제권역 전체가 재평가받는 시점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