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기건
홍은5구역 1억 차이 평형 고민
홍은5구역 평형 신청이 한창인데 84랑 104 타입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실 듯해요 두 평형 분담금 차이가 딱 1억 원이라는데, 580세대 정도 되는 단지 규모에서 이 금액을 더 태우는 게 맞는지 지표들로만 보면 오묘하네요 가까운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 시세를 보면 생각이 좀 복잡해집니다.. 여기 34평이 16.9억 정도인데, 오히려 더 큰 43평은 최근 평균 16.7억 선에서 정체되어 있거든요 무조건 크다고 비싼 게 아니라 환금성 좋은 평형이 시장에서 더 대접받는 분위기 같아요 2032년 입주할 때 111세대뿐인 104타입이 희소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 1억이라는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나중에 그 이상의 프리미엄을 붙여서 팔 수 있을지가 궁금한데, 물량이 아주 귀한 수준은 아니라서 계산기를 두드리게 되네요 최근 북한산두산위브 23평이 9.4억에 거래된 거 보면 중소형 쪽 흐름이 탄탄해 보이긴 해요 그러다 보니 보수적인 관점이라면 나중에 되팔 때 수요가 겹겹이 쌓여 있는 84타입이 훨씬 속 편한 선택지가 될 수도 있겠어요 저라면 대형 평수 매수자가 안 나타날까 봐 걱정돼서라도 안전하게 갈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넓은 집에서 사는 실거주 만족감이 나중에 자산 가치 1억 차이를 상쇄하고도 남을지에서 판단이 갈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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