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김승현
1개월 전

홍은벽산 1509세대 대단지 관리 상태와 실거주 리스크 체크

홍은벽산 단지를 실제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997년식이라는 연식이 무색하게 외관이 상당히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어요. 제가 1,509세대 대단지를 선호하는 이유도 사실 이런 관리의 영속성 때문입니다. 물론 90년대 중반 아파트라 배관이나 수전 쪽 노후화가 걱정될 수도 있겠네요. 제 지인 사례를 보면 리모델링할 때 배관 공사까지 싹 하고 들어오니 만족도가 꽤 높더라고요. 주차는 세대당 0.78대 수준이라 늦은 밤엔 이중주차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리스크 요인들을 수선충당금 관리나 단지 조경 상태가 어느 정도 상쇄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매수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겠지만, 실거주 만족도와 관리 상태가 이 정도로 받쳐준다면 조건에 따라 과감한 결단도 필요해 보입니다. 시장이 진정되고 나면 이런 대단지 구축의 관리 역량이 다시금 재평가받지 않을까요? 저도 리스크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가며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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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솔기
    1개월 전

    97년생이라 배관 걱정했는데 올수리된 집 보니까 생각보다 짱짱하더라고요.

  • 조배용
    1개월 전

    0.78대 주차면 밤마다 주차 전쟁일 텐데... 구축은 관리 잘 돼도 주차가 제일 고비죠.

  • 배규원
    1개월 전

    벽산이 원래 튼튼하게 짓기로 유명하죠. 연식 대비 외관 도색이나 조경 관리는 서대문구 안에서도 상위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