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강찬하
홍은동 호텔 부지 대단지 들어오네요
생애 최초로 집 알아보는 중인데 무악재랑 답십리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회사 거리는 무악재가 가깝긴 한데 답십리 쪽 인프라도 무시 못 하겠던데요 그런데 계산기 두드려보니 홍제한양 23평 호가가 10억 중반대까지 나오던데요 그러다 최근에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부지 개발 소식을 듣고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38년 된 호텔이 문 닫고 그 자리에 1,300가구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온다네요. 소유권 이전도 끝나고 4,500억 규모 브릿지론까지 마무리됐다니 이제 속도가 붙을 듯합니다. 새 아파트 들어오면 지금보다 도로가 좀 막힐까 봐 걱정하는 분들도 있던데요 그래도 대단지가 들어서면 주변 정비 사업도 빨라지고 동네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프라 정비되는 낙수 효과 생각하면 무악재 구축을 선점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결론이 섰어요 실거주랑 자산 가치 둘 다 따져보면 이쪽이 더 유리해 보이는데 제 판단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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