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유저3892

헬리오 신고가 보셨나요? 가재울 59도 드디어 불붙네요

송파 헬리오시티 18평이 평당 1억 찍었다는 소식 들으니 확실히 소형 평수가 시장을 먼저 치고 나가는 게 느껴진다. 잠실 쪽 온기가 서북권 대장주인 가재울까지 넘어온 분위기인데, 실제로 DMC 래미안 e편한세상 59타입이 지난달에 13.8억을 찍었다. 26평 아파트가 이 정도면 이제 웬만한 직장인 맞벌이 영끌로도 만만치 않은 가격인 거 ㄹㅇ 인정이다. 결국 매매가가 버티는 건 전세가가 밑에서 무섭게 밀어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 단지 59타입 전세가 7.3억까지 나와 있는데 이 정도면 전세가율이 꽤 올라온 상태다. 아침 첫차 타고 출근해 보면 가좌역 배차 간격 때문에 좀 빡세긴 해도 이만한 직주근접 단지가 서울에 별로 없다. 내가 이직 생각하면서 여길 눈여겨본 이유도 주말에 푹 쉴 수 있는 대단지 인프라랑 교통 때문이었는데 역시나 시장은 정직하다. 매물이없네요 소리 나오기 전에 움직인 사람들이 결국 승리자고, 여기서 더 망설이면 기회는 안오지 않을까 싶다. 소형 평수 반등은 갈아타기 수요가 본격화되기 전의 강력한 선행 지표라고 봐야 된다. 전세가 하방 지지력이 확인된 만큼 가재울 59타입 13.8억은 시작일 뿐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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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유저7341

    ㄹㅇㅋㅋ 59타입 13.8억이면 이제 서대문구도 우습게 볼 가격이 아니네요. 영끌해서라도 들어가야 되나 고민됩니다.

  • 유저4265

    직장 이직할 때 가좌역 접근성 보고 여기 줍줍하신 분들이 승자죠. 주말에 단지 안에서 쉬면 진짜 조용하고 좋더라고요.

  • 유저2038

    가좌역 출퇴근 시간 혼잡도 어떤가요? 첫차 타면 앉아서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침마다 지옥철 견디는 것도 한계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