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자산가들이 홍제3구역 입주권까지 찾는 이유가 다 있나 봅니다
오늘 동네 커피숍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이 홍제3구역 입주권 상담받는 걸 옆에서 들었거든요. 서푸센 35평 매매가 18억을 찍었다는 소식에 다들 놀라는 눈치였죠. 근데 홍제3구역은 34평 분양가가 19억으로 예정되있어서 더 화제더라고요. 3호선 역세권 입지가 지방 자산가들 보기에도 확실한 메리트가 있나 봅니다. 강남까지 한 번에 가니까 직주근접 따지는 분들에겐 이만한 곳이 없긴 해요. 저도 오래 살았지만 요즘처럼 동네 위상이 달라지는 건 처음 봅니다. 결국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는 동네 경계를 넘어서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비싸다고만 할 게 아니라 가치를 먼저 보는 눈들이 무섭네요. 저도 실거주자 입장에서 우리 동네가 잘 되는 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댓글5개
- 정나윤1개월 전
홍제동이 이제는 예전의 그 동네가 아니에요. 3호선 라인의 힘이 진짜 무섭습니다.
- 깨끗한하마1개월 전
서푸센 18억 찍었을 때도 다들 거품이라더니... 19억 분양가 얘기 나오는 거 보니까 진짜 세상 변했음.
- 이도우1개월 전
지방 큰손들이 서울 상급지 대신 홍제동 신축을 본다는 건 그만큼 실속 있다는 뜻이겠죠? 위치상으로 서푸센보다 홍제3구역이 더 좋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도 여기 10년 넘게 살았는데 이제야 빛을 보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앞으로 2030년 입주 때까지 분위기 계속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 날카로운가재1개월 전
요즘 무악재에서 홍제역 사이 걷다 보면 분위기가 예전이랑 확실히 달라요.
- 송가혜1개월 전
부동산 가서 물어보니까 진짜 지방 매수세가 꽤 있다더라고요. 실거주 겸 투자로 보시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