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미분양인데 DMC파크뷰자이 신고가 찍는 이유
지방 미분양 소식에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서울 핵심지는 다른 세상을 보는 듯 합니다. 특히 가재울 쪽 대장 격인 DMC파크뷰자이 흐름을 보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고민이 깊어지죠. 물론 고점 대비 부담은 있지만 4,300세대라는 규모가 주는 하방 경직성은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래미안남가좌2차 25평이 13.1억에 신고가를 썼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반면 DMC파크뷰자이 33평형 호가는 현재 16.84억 원 수준으로 형성 되 있습니다. 평형 차이를 고려해도 가격 격차가 좁혀지는 구간이라 실거주 가성비를 따져볼 만 하죠. 다만 최근 유원하나 41평이 7억까지 밀린 사례도 있으니 입지별 양극화는 꼭 염두에 둬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용산까지 10분이면 닿는 직주근접성이 이 단지의 가장 큰 안전마진이라 생각해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가시화되면 배후 주거지로서의 가치는 더 견고해질 수도 있습니다. 리스크를 꼼꼼히 따지는 제 입장에서도 이정도 인프라면 감당 가능한 범위 내로 들어왔다고 봅니다. 결국은 본인의 현금 흐름에 맞춰서 과감히 들어갈지 결정하는 시점이 온 것 같네요. 저도 고민만 하다가 임장 타이밍 놓치면 마누라한테 등짝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5개
- 우직한가재3개월 전
DMC파크뷰자이 33평은 확실히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 보이더군요. 용산 출퇴근하시는 분들껜 대체제가 별로 없죠.
- 용감한수달3개월 전
가성비 따지다가 상급지 놓치는게 제일 무서운 리스크 아닐까요.
- 이서윤3개월 전
래미안남가좌2차 신고가 찍은거 보면 가재울도 이제 예전 가격 생각하면 안되겠음.
- 하규오3개월 전
지방 미분양 물량 쌓이는거 보면 무섭긴 한데 서울 대단지는 역시 각자도생인가 봅니다. 리스크 관리하면서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정석이겠죠.
- 날랜산양3개월 전
데이터로 보니까 확실히 체감이 되네요. 저도 용산 직장인이라 가재울 쪽 계속 보고 있는데 16억대는 대출 끼고 감당할 수 있을지 시뮬레이션 돌려봐야겠어요.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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