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포근한날다람쥐
1개월 전
주차 1.63대 뽑은 서대문 쌍용이 세제개편의 대안인 이유
최근 2026년 세제개편안 발표된 거 보면서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정부가 초고가 주택이랑 비거주 1주택을 딱 정조준하고 나니까, 저처럼 상투 잡았다가 피눈물 흘려본 사람들 눈에는 이제 상급지 무지성 진입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이거든요. 결국 자금 줄기가 홍제동 같은 서대문구 중급지 신축으로 흐를 수밖에 없는 구조가 짜인 셈이죠. 이런 와중에 이번 달 오픈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소식을 접했는데, 서울 단지 10곳 중 4곳이 주차 1대도 안 되는 상황에서 세대당 1.63대를 뽑았다는 게 정말 쇼킹하더군요. 제가 예전에 주차 때문에 이웃이랑 멱살잡이 직전까지 갔다가 손해 보고 급매로 던진 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 정도 주차 스펙이면 실거주 만족도는 물론이고 나중에 전세 놓을 때도 독보적인 경쟁력이 될 겁니다. 게다가 주변에서 분양가 착하게 나왔다는 말이 계속 나오는 걸 보면,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혜택 챙기면서 갈아타기 하려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안전마진 확보처가 없다는 판단이 듭니다. 결국 규제가 촘촘해질수록 압도적인 주차 여건과 가격 메리트를 갖춘 이런 알짜 신축이, 자산가들이 상급지 대신 선택할 가장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2
댓글2개
2개
- 고마운판다1개월 전
주차 1.63대면 솔직히 서대문구에서 대장급 스펙 맞음. 요즘 신축들 1.2대도 안 되는 곳 수두룩한데 이건 인정해줘야 함.
- 이경가1개월 전
분양가 착하다는 건 좀 선 넘은 거 아닌가요? 59타입 가격 보니까 신촌 쪽 구축들이랑 비교해도 딱히 메리트 있는지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