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탐스러운벌새
1개월 전

재초환 완화보다 속도가 생명인 서대문구 정비사업의 민낯

요즘 재초환 완화 소식에 서대문구 재개발 단지들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특히 북아현2구역은 올해 안에 이주랑 철거가 시작된다고 하니 수혜를 제대로 입을 모양새네요. 근데 유진상가나 인왕시장 쪽 보면 구청장 의지랑 별개로 임차권 분쟁 때문에 10년은 더 걸릴 거라는 말도 많아서... 참 대조적입니다. 제가 예전에 세금 줄어든단 말만 믿고 들어갔다가 사업 지연돼서 피 본 적이 있거든요. 결국 재초환 완화라는 훈풍보다 단지 내부 갈등을 얼마나 빨리 푸느냐가 내 자산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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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라안
    1개월 전

    재초환이고 뭐고 일단 삽을 떠야 내 집이죠.

    밝은물개
    1개월 전

    그게 정답입니다. 저도 유진상가 쪽 기대했다가 아예 마음 접었거든요. 상가 세입자분들 합의가 보통 일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맘 편하게 북아현 쪽이나 이미 속도 나는 곳 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아픈물총새
    1개월 전

    북2 이주 시작하면 주변 전세가도 자극받겠네요. DMC래미안클라시스 33평 호가가 13억까지 나오던데 갈아타기 타이밍 참 어렵습니다.

  • 성라솔
    1개월 전

    재초환 완화해봤자 공사비가 이 모양인데 수익성이 나올까요? 저는 아직 회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