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박가지
1개월 전

유원하나 39평 1년 최고가 거래에 갈아타기 고민만 깊어지네요

한 달 전부터 홍제동 유원하나 39평을 계속 눈여겨보고 있었어요. 애들도 커가고 짐도 늘어나니까 넓은 집으로 갈아타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거든요. 근데 8월 28일에 10층이 7억 6,000만원에 찍혔더라구요? 찾아보니까 이게 최근 1년 사이 거래 중에 가장 높은 가격이네요. 작년 저점일 때는 6억 5,000만원까지도 내려갔었다는데... 참 한숨이 나오죠. 지금 호가는 더 올라서 39평이 7.8억 정도에 나와있던데, 최고가를 경신하는 걸 보니 마음이 더 급해져서 잠이 안 와요. 이번에 못 잡으면 영영 넓은 평수는 못 갈 거 같은 불안함이 자꾸 드네요. 그래도 704세대에 96년식이라 주차가 0.63대로 좀 힘들다는 얘긴 들었어요. 남들 이사했다는 소식 들릴 때마다 부러워만 했는데, 이번엔 저도 용기 내서 구체적으로 자금 계획 세워봐야겠어요. 혹시 유원하나 실거주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저처럼 갈아타기 고민하다가 결정하신 분들 조언 한마디가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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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약빠른개구리
    1개월 전

    최근에 7.6억 찍힌 거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확실히 홍제동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좀 다르긴 한 거 같아요.

  • 곽진희
    1개월 전

    주차가 좀 아쉽긴 해도 39평 그 가격이면 서울에서 가성비는 최고죠. 호가 더 오르기 전에 결정하시는 게 나을지도요.

  • 우아한치타
    1개월 전

    저는 작년에 들어왔는데 단지 조용하고 살기 좋아요. 주차는 밤늦게만 아니면 요령껏 댈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