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이한세
1개월 전

유원하나 27평 전세 4억 계약으로 본 실거주 가치

홍제동 유원하나 단지를 거시적인 통화량 흐름과 금리 추이 속에서 한동안 모니터링해 왔습니다. 최근 8월 22일에 27평 신규 전세가 4억 원에 계약된 데이터가 올라왔더군요. 이 수치는 현재 매매 호가가 5.8억 원 선에서 형성된 점을 고려할 때 전세가율 70%에 육박하는 의미 있는 지표입니다. 사실 704세대 규모에 96년식 구축이라 주차가 세대당 0.63대로 다소 고전적인 한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4억이라는 전세가는 서울 서북권 내에서 실거주 가성비를 찾는 수요층이 여전히 두텁다는 방증이겠죠. 개별난방 구조라 관리비 효율성도 나쁘지 않아 예산 4억 내외의 분들에게는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저도 이번 계약 건을 보면서 단지 내 31평형의 흐름까지 다시 체크해 보게 되네요. 아마 이 추세라면 가을 이사 철에도 하방 경직성은 꽤 견고할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놓친 단지 내 특이사항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이터 분석은 시장 상황에 맞춰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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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서러운딱다구리
    1개월 전

    4억이면 요즘 서울 전세 치고는 진짜 메리트 있는 금액대죠.

  • 깨끗한돌고래
    1개월 전

    96년식이면 주차가 제일 관건일 텐데 0.6대로 버티는 게 대단함.

  • 그리운순록
    1개월 전

    주차 불편한 건 맞는데 여기 언덕길 생각하면 실거주 난이도가 좀 있어요. 직접 와보시면 느낌 다를걸요?

    더운수달
    1개월 전

    윗분 말씀처럼 지형적 특성이 있긴 하지만 가성비는 부정할 수 없네요. 4억이면 합리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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