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이훈다

신촌럭키 30평 전세 7.3억 보고 직주근접 고민 끝냈네요

솔직히 신촌럭키 예전에는 연식 때문에 좀 망설였던 게 사실입니다. 근데 8월 말에 30평 전세가 7억 3,000만 원 찍힌 거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연식은 1999년생이라 꽤 됐는데도 전세 수요가 이렇게 붙는 건 결국 입지 때문이겠죠. 저도 직장이 광화문 쪽이라 직주근접이 제일 중요한데 근처 신축은 엄두도 안 나고 여기 정도가 마지노선이더라고요. 주차가 세대당 0.6대라 퇴근하고 주차 전쟁일 건 뻔히 보입니다. 그래도 출퇴근길에 버리는 시간 줄여서 잠 한 시간 더 자는 게 저한테는 훨씬 남는 장사 같네요. 구축 특유의 불편함을 몸으로 때우면서라도 이 정도 전세금을 태울 결단이 서느냐가 결국 선택의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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